본문 바로가기
생활꿀팁

초보 차박러들을 위한 필수템 추천

by 태그 301호 2022. 9. 24.

안녕하세요 태그 301호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면서 선선한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박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여름엔 잘 때 에어컨이 없으면 너무 더워 잘 수가 없지만 지금은 이불 하나만 달랑 들고 가도 선선하게 자기 좋은 온도이기 때문에 아주 시기상 차박 하기 적절합니다 차박을 가기 위해선 필수 용품들이 필요합니다 먹기 위한 용품 쉬기 위한 용품 자기 위한 용품 등 아주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꼭 필요한 것들만 쏙쏙 골라내서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초보 차박러들을 위한 필수템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1. 차박 매트

차박-매트
자충차박매트

기본적으로 차에서 잠을 자려면 매트리스와 같은 푹신하고 자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것은 차 박용 매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차박러들이 많아져 이런 매트들이 시중에 많이 돌아다녀 구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매트의 종류는 자충 매트, 발포 매트, 에어 매트가 있습니다.

자충 매트 - 공기주입구에 뚜껑을 열어놓으면 공기가 자동적으로 들어가 부풀어 오르는 매트입니다 뚜껑만 열어놓는 점은 아주 편리하지만 나중에 공기를 뺄 때도 뚜껑을 열어놓고 공기를 빼야 하기 때문에 공기를 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발포 매트 - 돗자리 형식으로 되어있어 어떠한 매트보다 빠르게 설치할 수 있고 물론 철수도 빠르게 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충 매트나 에어매트보다는 쿠션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단점입니다

에어 매트 - 공기를 직접 불어넣어 상당히 쿠션감이 좋습니다 자충 매트와 원리는 같지만 에어매트는 특유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있어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창문 가리개

창문-가리개
창문가리개

아무리 밤이라도 어느 정도의 빛은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일어났을 때 좀 더 자고 싶을 때 햇빛이 내려쬐고 밝다면 자기 힘든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래서 햇빛가리개로 차 앞, 뒤 , 옆 모두 막아줘야 합니다 잠 때문이 아니더라도 차 안에서 쉬는 동안 차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면 상당히 신경 쓰일 것이고 차박을 여러 번 해본다면 꼭 필요한 장비라고 느끼실 겁니다 창문 가리개는 차량 종류별로 맞춤 제작이 되어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제품을 쓰면 설치하기도 쉽고 철수하기도 쉬워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뽁뽁이로 되어있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3. 테이블 및 의자 

테이블-의자
테이블 및 의자

차박을 하게 된다면 고기도 구워 먹고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며 편히 쉬기도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조리와 식사까지 모두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 안에서 한다면 필요 없겠지만 냄새가 많이 배겨 주로 밖에서 해 먹기 때문에 필수 중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의 경우 캠핑과 차박 낚시 등 경계가 딱히 없기 때문에 집에 그런 용품들이 있다면 수납이 잘 되는 심플한 것으로 그대로 쓰셔도 무관합니다 의자와 테이블을 세팅해놓고 위에 맥주와 안주를 놔두고 경치를 바라본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을 겁니다 

 

4. 꾸미기와 랜턴

랜턴
차박랜턴

가랜드와 같이 아늑하고 러블리하게 꾸밀 수 있는 차 박용 제품들이 시중에 많습니다 꾸미지 않으면 텅 비어 보이는 느낌 때문에 전구나 랜턴 같은 용품들로 분위기를 내면 훨씬 더 아름다운 차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랜턴이나 조명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조명이 없으면 차 시동을 계속 켜놔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두컴컴한 데서 핸드폰 조명 같은 것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밤이 길어진 계절은 금방 날이 어두워져서 밝은 LED 랜턴 조명은 필수입니다 랜턴은 밝은 조명이 필요한 곳에 걸어두거나 외부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보 차박러들을 위한 필수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차박 가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알차게 힐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