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꼭 준비해야 하는 웹 3.0 관련주와 코인

현대 사회가 점점 발전하는 만큼 웹 3.0과 디파이, NFT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시장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 우리는 다가올 웹 3.0 시장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웹 3.0에 관한 코인과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웹 3.0이란 무엇인가?
2. 웹 3.0 관련 주식
3. 웹 3.0 관련 코인

 

1. 웹 3.0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먼저 웹 3.0이 무엇인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웹 3.0이란? 탈 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를 특징으로 하는 다가올 차세대 인터넷을 말합니다.

세상이 웹 3.0으로 탈바꿈하려는 문제는 웹 2.0의 문제점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중앙화 플랫폼인 페이스북, 구글 등이 탄생하며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의 모든 데이터를 그들이 통제하고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데이터를 통해 이들은 소비자 맞춤형 광고를 전시하여 공략하기 시작하고 그 데이터 또한 다른 기업에게 판매되어 오며 우리의 개인정보 그리고 데이터 또한 노출되었습니다. 단순히 여러분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게시물의 좋아요를 누르는지 구글의 어떤 것을 검색하는지 구글 지도로 어디를 자주 방문하는지 등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주죠. 

 

사실상 웹 3.0세대는 현재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것처럼 아직까지 완벽히 존재하진 않지만 그 시대가 온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라는 전망이 있기에 아직은 2세대에 살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3세대에서는 2세대의 문제점을 보완성 그리고 중앙화 플랫폼에서 벗어나 읽고 쓰고 소유가 가능하며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탈 중앙화의 시대로 전환하는 흐름입니다. 암호화폐 그리고 그들과 연관된 모든 아이디어의 핵심은 바로 탈중앙화를 위한 움직임입니다. 소수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검열되지 않으며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 또한 지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생길 텐데요 웹 3.0이 있으면 웹 1.0과 2.0은 무엇인가요?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웹 1.0

1세대는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시대이며 'READ ONLY'의 시대로서 위키피디아처럼 우리는 단순 고객의 입장에서 보이는 정보를 소비하고 읽을 수만 있었으며 현재 인터넷처럼 글을 쓰거나 교류할 수 없던 시대입니다.

 

웹 2.0

2세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며 1세대의 읽기 기능에서 이젠 쓰기까지 가능해지며 유저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웹 3.0 관련 주식

1) 파수

웹 3.0 관련 주식 중 대장주로 불리고 있는 파수는 1999년 10월 삼성의 산하 기업으로 출발하였고 2000년 6월 독립하며 설립된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스패로우를 설립하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역량을 집중하여 큰 성공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삼성, 롯데, 금호, 동부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기업들의 보안 서비스를 다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확보한 사실이 있습니다. 웹 3.0에서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쪽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2)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자체 NFT플랫폼을 생산하여 위 믹스 코인을 발행한 기업으로 유명한 기업인데요 많은 게임을 출시한 회사로 한 번쯤은 얼핏 들어봤을 만한 이름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있고 중견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하고 통신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조 5천억 원 매출액은 5천억 원대에 육박하며 영업이익은 3000억대 이상으로 건실한 기업입니다. 위 믹스 코인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치가 높은 웹 3.0 기업입니다.

 

3) 가비아

웹서버 도메인을 사려면 한 번쯤은 거쳐갔을 가비아. 이 가비아는 호스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웹 설루션 등 웹에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호스팅 기반 기업답게 자바 호스팅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14일에 발표된 분기 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매출이 20%가량 상승하였으며 누적 순이익은 70% 이상 상승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입니다.

 

3. 웹 3.0 관련 코인

웹 3.0 관련 코인은 정말 핫한 키워드인데요. 그중 우리나라 코인 거래 1위 플랫폼인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 

기호는 SNT이며 스테이터스 네트워크라는 자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입니다. 이 코인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코인이며 웹 3.0 발전을 위한 코인이기도 합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은 3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1. DAO를 이용하여 웹 3.0의 기본 메타인 탈 중앙화 된 자율조직 형성
2. 개발과 의사소통 그리고 생각과 지식 공유로 자금지원에 인한 실패를 미리 제거
3. 웹 3.0 기반 완벽한 탈 중앙화

 

앞서 말씀드렸듯이 프라이버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탈중앙화와 투명성, 연속성, 개방성, 자유 등을 원칙으로 두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현명함과 융통성을 가지는 것을 원합니다.

 

2) 베이식 어텐션 토큰

기호는 BAT이며 웹 3.0 코인답게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31일 날 정식적으로 도입했으며 대표자인 브랜든 아이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대가로 보상을 주는 아이디어를 구축하여 BAT를 제공하는 것을 만들어나가는 중입니다 그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BAT Ads : BAT 광고 플랫폼

사용자들이 웹 3.0 플랫폼에서 광고를 시청함으로써 그 광고를 내놓은 광고주로부터 일정 금액의 BAT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웹 2.0 플랫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과는 달리 분석이 자체적으로 개인의 컴퓨터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와 탈 중앙화라는 점에서 강점입니다.

 

Brave Payments : 브레이브 지불 방식

이 방식은 쉽게 말해 우리가 BJ들의 방송을 보며 별풍선이나 도네를 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요. 차이점으로는 웹 2.0에 국한되어 있는 플랫폼 말고 웹 3.0 생태계에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그 행위가 가능하고 BAT를 쏘는 방식도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3) 비트토렌트

기호는 BTT이고 현재 비트토렌트의 호가창만 봐도 어마어마한 수량이 걸쳐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비트토렌트는 P2P 대용량 파일공유의 대 강자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P2P 사이트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서버를 구축해놓았습니다.

 

또한 비트토렌트는 야동 코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이것의 유래가 처음 베타 테스트 기간 당시 야동이라는 구실을 던져 사용자들을 모았고 그 사용자들이 널리 알려져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대용량 파일 전송에 특화되어있고 피어와 시더를 이용합니다. 웹 3.0 코인의 대장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