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9일 오늘 당일 수능 성적표가 발표됩니다. 수능 성적에 따라 정시 지원 전략과 논술이라던지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가는 대학교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2021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어가 불수능이었지만 이번 수능에서는 수학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통상적인 채점 결과 최고 표준 점수는 수학 145점이고 국어는 134점입니다 수학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의대나 약대 또는 서연고 최상위 학과에 가려면 수학의 성적이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최상위권 등급 정시 지원 전략
상위 1등급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학에 따른 영향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변환 표준점수를 따져야 하는데요. 주요 학원가에서 발표한 최상위권 대학과 학과의 평균 점수대에 따르면 서울대 경영학과는 400~403점, 연고대 경영학과는 398~405점 가까이 점수가 나와야 지원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인 서울 주요 의대 학과 점수로는 408~417점, 약대 계열은 398~405점 수준으로 점수가 나와야 지원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꼭 대학별로 공개되는 변환 표준점수를 확인하고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가고자 하는 대학 진학에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2. 중상위권 등급 정시 지원 전략
중상위권 학생들은 교차지원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과인 자연계열 수능을 본 학생들은 수학영역에서 기하와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하였다면 비교적 상위권 대학에 진학이 가능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약대 학부 선발에서 여러 인 서울 학과 중 채영 연계형 계약학과가 다수 신설됐다고 발표했으며 따라서 학과가 많아진 만큼 뽑는 학생들도 많아져 자연계 수험생들은 평균적인 진학률보다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수능을 판단한 입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과의 문과 침공을 언급했는데요. 수학에서 평균 가중치가 높아진 이과 학생들이 대학을 맞추기 위해 문과계열로 지원해 합격할 확률이 높아져 문과 학생들은 더욱 긴장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중하위권 등급 정시 지원 전략
최상위권, 중상위권 학생들의 전략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수능과 대학진학 전문가들은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지표로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능 총 4가지 과목 중 2~3가지만 보고 평가하기도 한다며 일부 과목에서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더라도 비교적 성적이 높은 과목에서 변별력을 가린다면 희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하위권 학생이라고 인 서울이나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최상의 수능 점수 활용방법과 영역별 반영 비율,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꼼꼼히 따져서 지원해야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 수능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수험생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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