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겨울철 손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금세 트고 거칠어져 버리는 손때 문에 핸드크림을 안 바를 수가 없는데요. 자주 발라줘야 하는 핸드크림이라면 자신에게 잘 맞는 산뜻한 기분이 드는 핸드크림을 발라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조 말론 핸드크림
가격 : 4~5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가볍고 섬세한 향을 지닌 포뮬러가 있어 조 말론 런던만의 고유한 향이 손에서 은은하게 납니다. 향수계의 고급 브랜드 덥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사용감 : 크림보다 묽은 제형으로 피부의 끈적임에 민감한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피부의 보습력을 지키도록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장점 : 브랜드 자체로써의 만족도가 있으며 향이 되게 좋아서 몸에 발라도 은은한 향이 지속됩니다.
- 단점 :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손을 잘 씻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성을 만나러 갈 때에 바르게 되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향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솝 핸드크림
가격 : 2~3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아로마 향이 나서 은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 사용감 :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은 텍스처로 손과 다리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건조하고 갈라진 손에 수분 충분한 수분 보충이 됩니다. 오일 버터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 장점 : 발랐을 때 손에 광이 나며 흡수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합니다.
- 단점 : 이름 있는 브랜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면과 호불호 갈리는 향 때문에 아로마향과 향이 강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비추천드립니다.
다른 제품들보다는 보습이 약한 편이라 겨울에 쓰기엔 조금 아쉬운 핸드크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록시땅 핸드크림
가격 : 2~3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향은 거의 나지 않는 무향인 거 같은데 굳이 설명하자면 코코넛 향? 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 사용감 : 써본 핸드크림 중 보습감은 가장 좋다고 생각되고 보습력이 좋은 만큼 질감이 되게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 장점 : 현재 핸드크림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건조한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고 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 듭니다.
- 단점 : 향이 나는 핸드크림을 좋아하시거나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핸드크림을 원하신다면 비추천드립니다.
흡수가 잘되고 가볍게 발려서 피부가 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입니다. 처음 발랐을 경우에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나 금방 증발돼서 산뜻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4. 탬버린즈 핸드크림
가격 : 2~3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총 8가지 향으로 000, FEY9, HER, VEIN, FEAR, POSY, BLESSED, FLOW가 있습니다. 향은 대체적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향이 많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 000은 박하향 느낌이 나는 핸드크림입니다.
- 사용감 :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가 잘 되는 편이며 은근 보습력이 오래갑니다. 한번 발라놓으면 장시간 산뜻한 보습력이 유지됩니다.
- 장점 : 시원한 향이 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구매할 거 같은 핸드크림이고 지속력이 좋기 때문에 은은한 향 또한 오래가서 향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극 추천드리는 핸드크림입니다.
- 단점 : 핸드크림을 열고 짤 때 힘 조절을 잘하지 못하면 엄청 많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사용적인 부분에서 단점이 있고 시원한 향을 싫어하시거나 달달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립니다.
핸드크림 외형이 되게 깔끔하고 세련되게 생겼으며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닌 옆에 달린 체인으로 손에 걸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부분 때문에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과일나라 핸드크림
가격 : 5천 원에서 1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전형적인 베이비크림 향이 나고 거의 무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사용감 : 많이 짜서 사용해도 흡수가 금방 되고 무엇보다 유분감이 크게 남지 않아서 끈적거리지 않는 느낌이 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장점 : 대용량으로 아무리 많이 발라도 빠르게 흡수되고 가격이 싼데 과일나라라는 브랜드가 보증하고 있기에 좀 더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 단점 : 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향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립니다.
과일나라는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 성분적인 부분에서는 안심하고 쓸 수 있고 사용감도 좋기 때문에 되게 만족하는 핸드크림입니다.
6. 엘릭서 핸드크림
가격 : 2~3만 원 대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허브향과 자연 숲의 향이 느껴지며 흔히 깨끗한 냄새라며 극찬하는 향이기도 합니다.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는 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사용감 : 비건 핸드 버터 핸드크림으로 보습에 있어 탁월하며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끈적임 없이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장점 : 허브향이나 자연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며 발리는 것에 비해 덜 꾸덕한 느낌이 들고 덜 끈적거립니다.
- 단점 : 허브 계통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립니다.
깨끗한 이미지의 핸드크림이며 디자인 또한 심플해서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기 좋은 핸드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7. 브링 그린 핸드크림
가격 : 2천 원에서 2만 원 사이로 사이트마다 다름
- 향 : 꽃집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가 나며 꽃을 선물 받고 맡는 냄새 같아 정말 산뜻한 느낌이 드는 향입니다.
- 사용감 : 산뜻한 발림성으로 끈적임이나 꾸덕한 느낌이 없이 묽게 잘 발리는 사용감입니다.
- 장점 :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올리브영에서 자주 세일하는 핸드크림입니다. 싼 가격에 비해 보습력이나 발림성이 떨어지지 않아 상당히 인기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단점 : 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 가성비 핸드크림을 두고 단점을 말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듭니다.
강한 핸드크림의 보습력을 원하시면 다른 핸드크림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고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은 핸드크림인 거 같습니다.
8. 승무원 핸드크림
핸드크림 종류로 승무원 픽의 핸드크림이거나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핸드크림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사계절 항상 건조한 기내에서 쓰기 좋은 핸드크림으로는 고보습이 가능하고 너무 미끌거리지 않는 핸드크림 종류입니다. 앞서 소개드렸던 핸드크림 중에서 추천드리자면은 조 말론, 록시땅, 탬버린즈가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하지 않은 향으로 손짓 한 번을 통해 은은한 향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승무원에게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9. 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
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은 다소 비싸지 않고 가성비 좋은 핸드크림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데요. 카카오 선물하기 기능에서 나와있는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와있는 핸드크림 탭에 들어가서 2~3만 원 선에서 선물하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0. 명품 핸드크림
보통 명품 핸드크림이나 향수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백화점에서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명품 핸드크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이레도 핸드크림과 큐가든 핸드크림 그리고 앞서 설명드렸던 조 말론 등이 있겠네요.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그슬리퍼 가격, 색상, 사이즈, 세탁법, 후기 추천 BEST (0) | 2023.02.11 |
---|---|
2023 실업급여 조건,신청방법,수급기간,금액,계산방법 최신정보 완벽정리 (0) | 2022.12.17 |
씻어도 냄새나는 두피와 정수리 냄새의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 샴푸 추천 (0) | 2022.12.11 |
집에 꼭 쟁여놔야 할 향 좋은 바디로션 추천 BEST 7 (0) | 2022.12.08 |
20대 30대가 가장 받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과 효과 BEST10 (0) | 2022.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