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TI

ESFJ의 연애, 직업, 일, 성격, 장단점, 특징 등 완벽분석 4가지

by 태그 301호 2022. 11. 26.

ESFJ-특징-완벽-분석
ESFJ

1. 연애

- 연애할 때 전형적인 사랑꾼 유형이에요. 헌신적이고 다정하며 늘 연인을 행복하게 해 주려고 노력해요. 데이트할 때도 계획적으로 일정을 짜두는 편이며 추억들을 많이 만들려고 해요. 자유롭고 가벼운 만남보단 안정감 있고 한 사람과의 깊은 만남을 추구해요.

 

- 연인에게 관심과 사랑받는 것에 행복해합니다. 자신에게 먼저 말 걸어주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 있을 때도 전화를 붙들고 있는 편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수다는 행복의 절정체라고 여기기도 하죠. 항상 연인과의 약속으로 활발하게 데이트를 많이 하고 싶어 해요.

 

- 지극힌 현실적이고 적당한 수준의 완벽주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보니,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다'라는 판단이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의 시작부터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 방식보다는 꽤 오랜 시간 탐색전을 펼치다가 마침내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어야 마음을 열거든요. 그리고 한번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합니다. 사랑도 대충 안 하고 열심히 해요.

 

2. 직업과 일처리

- 사회에 적응을 잘하는 편이에요.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집단의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고, 예의가 발라서 윗사람에 대한 존중이 두터워요. 맡을 일에 책임감이 있고 성실하기까지 하죠. 이러한 성향 덕에 학교에서부터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 ESFJ는 자신의 목적이나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것, 자신이 속한 집단이 목표로 하는 것을 달성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의 대표라면 ESFJ 유형의 캐릭터에게 팀의 리딩을 맡기고 싶을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밝은데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최선을 다하거든요.

 

- 인류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이득을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어울려 일하며 최대의 시너지를 뽑아내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 비즈니스 분야에 강세를 보이며 규율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ESFJ들은 법원에서 종사하거나 교사, 의사, 판매 서비스 분야에 잘 맞습니다.

 

- 객관적인 평가로 자신의 업무나 실적이 인정받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여러 사람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자신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하고 회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3. 성격

- ESFJ들은 인간관계에서의 불화를 최대한 피하려고 해요. 갈등이 있을 때도 웬만해서는 자신이 양보하고 맞춰주는 스타일이에요. 마음이 여리며 정이 많아서 가까운 사람과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을 때 오랫동안 마음 아파합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바른 아이라는 평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상냥한 성격에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에요. 반항과도 거리가 멀죠. (하라고 해도 못해요) 사람은 올곧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 힘들어할 때 쉽게 사람들에게 기대는 편이에요.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할 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위로받고 힘을 얻곤 해요.

 

- 친절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있어요.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못 하는 스타일입니다. 배려심도 깊고 예의 발라서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 자기주장이 강한 편은 아니에요. 개인의 이득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요. 집단의 의견을 더 잘 반영하고 본인의 이익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더욱 중요시하는 성향을 보여요.

 

- 예의 없는 말과 행동을 극도로 싫어해요. 특히 남을 헐뜯고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 ESFJ는 솔직해요. 거짓말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정도 많고 눈물도 많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웬만해서는 관계를 끊어내지도 않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웬만한 것에 대해선 거절도 잘 안 하고 받아줍니다.

 

4. 특징과 장단점

- 사교성이 좋은 ESFJ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범생 유형이에요, 건강한 사고를 지니고 있고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구분해요. 하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주변 사람에 의해 영향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사람들의 칭찬에 크게 기뻐하고 비판에 무너져요. 만약 주변에 ESFJ가 있다면 칭찬을 자주 해주면 좋아요. 칭찬은 ESFJ를 춤추게 하니까요.

 

- 언제나 모든 것에 계획을 세워둡니다. 예를 들면 쉬는 날을 며칠 전에 미리 정해두고 그날 날씨를 알아본 다음 뭐할지, 어디에 있을지, 무엇을 먹을지, 누구랑 보낼지 등등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몇몇 ESFJ들은 잠을 몇 시간 잘지까지 계획에 포함하기도 해요. 계획이 틀어지는 걸 싫어해서 혹시 모를 플랜 B도 세워두는 편이죠.

 

- ESFJ들은 동료애가 강해서 사람들에게 조건 없는 호의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을 챙겨줌으로써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이에요. 박한 세상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ESFJ들의 성품은 본받아야 마땅하죠.

 

- ESFJ들은 인싸의 대명사예요. 대체로 인간관계가 넓고 원만해요.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늘 밝게 대해주다 보니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며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 있는 편이죠.

 

- 사람들과 대화할 때 공감 능력이 좋고 다른 유형에 비해 호응을 잘해주기 때문에 친구들은 고민을 털어놓거나 상담이 필요할 때 ESFJ를 찾곤 하죠. 본인도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상담해주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진심으로 이야기에 경청해 줍니다.

 

- 가끔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는데 혼자 쉬고 있다가도 주변에서 같이 놀자며 나오라고 한다면 주섬주섬 준비하고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귀여운 건 집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귀찮아하다가도 막상 나가면 제일 잘 노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는 거예요.

댓글